본문 바로가기

2024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최대 1200만원 지원받는 방법

몽라이프 2024. 7. 9.

 

2024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최대 1,200만원 지원받는 방법!

청년 취업의 새로운 기회, 2024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 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.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(군필자 최대 39세)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최대 1,2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중소기업의 인력 난 해소와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. 과연 어떤 요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?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
기업 요건: 중소기업이면서 일정 규모 이상 갖춰야

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 우선, 직전 월부터 이전 1년간 평균 5인 이상의 상시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우선지원대상기업이어야

합니다. 단, 일부 지식서비스산업이나 문화콘텐츠산업 등 예외 업종은 5인 미만 기업도 지원 가능합니다.

또한 해당 기업의 연간 매출액이 근로자 1인당 1,800만원 이상 되어야 합니다. 이는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규모를 어느 수준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
청년 요건: 34세 이하 미취업자 및 취업애로청년

다음으로 청년 요건을 살펴보면, 채용일 기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(군필자 최대 39세)의 미취업 상태여야 합니다. 뿐만 아니라 10가지 취업애로 요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하는 '취업애로청년'이어야 합니다.

이는 취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청년층을 우대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입니다. 또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, 주 30시간 이상 근로, 최저임금 이상 지급 등의 양질의 근로조건이 요구됩니다.

지원금 신청 절차: 사전 승인 후 3회에 걸쳐 신청

이렇게 기업과 청년의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면, 본격적인 지원금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

먼저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장 소재지 운영기관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. 그리고 2024년 12월 31일까지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을 채용하면 됩니다.

청년 채용 후에는 6개월 이상 근속하면 1차 지원금(60만원 x 6개월 = 360만원)을, 9개월과 12개월이 되는 시점에는 2차, 3차 지원금을 각각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여기에 더해 2년 이상 장기 근속할 경우 추가로 장기고용인센티브(480만원)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
지원금 신청 시 유의사항

지원금 신청 시 유의해야 할 점은 신청 기한을 지키는 것입니다. 채용 후 6개월, 9개월, 12개월, 24개월이 되는 시점의 익월 2개월 이내에 각각 신청해야 합니다. 기한을 넘기면 지원금 지급이 어려울 수 있으니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
청년과 기업 모두에게 큰 기회!

이처럼 2024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 취업과 중소기업의 인력 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 기업은 인건비 부담을 낮출 수 있고, 청년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특히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계층을 우대하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.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

지금 당장 사업 참여 신청을 통해 최대 1,2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? 청년과 중소기업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. 이 기회를 잡아 함께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! :)

 

댓글